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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5 최신] Samsung Recovery로 공장 초기화하는 가장 빠른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5. 4. 25. 15:58
삼성 노트북을 오래 쓰다 보면
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반복될 때가 있죠.
그럴 땐 복잡한 수리보다 공장 초기화가 훨씬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.특히 삼성 노트북에는 Samsung Recovery라는
전용 복구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
초기화를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최신 갤럭시북 시리즈 포함,
모든 삼성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
가장 빠른 초기화 방법을 자세히 안내드릴게요.
초기화 전에 꼭 해야 할 1가지: 백업!
초기화를 하면 C드라이브에 저장된
모든 파일과 설정, 설치된 프로그램까지 사라집니다.
즉, 되돌릴 수 없습니다.따라서 외장하드, USB, 클라우드 등을 활용해
중요한 파일을 미리 백업해주세요.- 사진, 문서, 다운로드 폴더 점검
- 바탕화면에 저장한 파일도 반드시 체크
- 프로그램 인증키 백업도 잊지 마세요
“혹시 백업 안 하고 초기화한 적 있으신가요?”
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셔도 좋아요.
F4 한 번이면 복구 모드 진입 OK
삼성 노트북은 전원을 켜자마자
F4 키를 여러 번 눌러주면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.- 노트북 전원을 켠 직후
- 삼성 로고가 보이기 전에 F4 키 연속 누르기
- Samsung Recovery 화면 진입
만약 타이밍을 놓쳤다면,
노트북을 다시 껐다 켠 뒤 재시도하면 됩니다.
복구 환경에서 전체 복원하기
복구 모드에 진입하면
여러 가지 복원 옵션이 뜹니다.- ‘기본 복원’: C 드라이브만 초기화
- ‘전체 복원’: 모든 파티션 포함 완전 초기화
- ‘사용자 복원 지점’: 특정 시점으로 되돌리기
보통은 전체 복원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.
이후 화면 안내대로 진행하면 초기화가 시작되고,
모든 설정이 공장 출고 상태로 돌아갑니다.
윈도우에서 초기화하는 방법도 있어요
Samsung Recovery 진입이 어렵거나
윈도우가 정상 작동 중이라면,
다음 경로로도 초기화가 가능합니다.- Win + I → [시스템] → [복구]
- ‘이 PC 초기화’ 클릭
- ‘모든 항목 제거’ 선택
이 방식은 Samsung Recovery보다는
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지만,
파일 유지 옵션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요.
부팅 안 될 때 쓸 수 있는 방법 3가지
노트북이 아예 켜지지 않는 경우에도
복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.- F4 키로 복구 모드 진입
- 리셋 버튼 활용: 일부 모델에 탑재
- USB 복구 도구 사용: Recoverit 등 활용
특히 리셋 버튼은
클립처럼 얇은 도구로 눌러야 작동하는 경우가 많으니
모델별 위치를 확인해보세요.
초기화 후엔 꼭 드라이버 설치!
공장 초기화가 완료되면
기본적인 장치 드라이버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.이때는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
해당 모델명으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거나,
Windows 업데이트로 자동 설치를 시도하면 됩니다.특히 무선인터넷, 터치패드 등은
드라이버가 없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.
갤럭시북5도 동일하게 초기화 가능
2025년 출시된 갤럭시북5 시리즈도
위 방법과 동일하게 Samsung Recovery가 적용됩니다.즉, F4 복구 모드 → 전체 복원까지
기존 모델과 완전 동일한 절차로 초기화가 가능해요.혹시 갤럭시북 시리즈에서
직접 초기화해보신 분 계신가요?
경험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.
계속 문제가 반복된다면?
초기화를 했음에도
재부팅 오류나 블루스크린, 부팅 실패가 반복된다면
하드웨어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이럴 땐 삼성전자 고객센터나
전문 수리점을 통해 점검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.공식 센터 예약 페이지:
https://www.samsungsvc.co.kr
마무리하며
노트북이 느려졌다고 무조건 새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.
초기화 한 번으로도 마치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거든요.지금 삼성 노트북이 느려졌다면,
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떠세요?